안녕하세요, 운동전문가 Rhino 입니다. :)
오늘은 발목 재활운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지의 구조상 fibula의 길이가 tibia의 길이보다 길기에, 내번(inversion)되어 손상되는것이 흔합니다.
허나 스포츠 선수들 경우에는 외번(eversion)되어 손상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징후가 좋지 못하기에
꼭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스포츠 손상을 기반으로 발목의 염좌(ankle sprain)은 1도에서 3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도는 걷기 큰 무리 없는 정도
2도는 걷기에 무리가 있는 정도
3도는 걸을 수 없는 정도
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손상을 입게되면 뼈에 붙어있는 힘줄과 인대, 근육들의 관리가 매우 필요합니다.
다친 직후에는 염증반응과 부종 발생을 예방하기위하여 5가지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Protection(보호)
Rest(휴식)
Ice(얼음)
Compression(압박)
Elevation(거상)
부상 초기를 지나면 통증이 없는 각도에서의 움직임을 필요로 하며 근력운동을 진행합니다.
근력운동과 동시에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마사지를 병행해주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내번되어 손상된 근육들을 풀어주고 관리해주어야 하기때문입니다.
발목관절에 연결되어있는 근육들을 단련하고 나면 체중지지 운동 및 상지 운동을 병행하여
고유수용성감각운동과 한발서기 등 다양한 운동 진행을 추천드립니다.
같이 운동하시는 회원님께서 발목 염좌로 거동이 많이 힘드셨는데,
저와 재활운동 후 발목이 가볍고 통증이 많이 줄어 더 이상 절뚝 거리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회원님 어떤 운동을 진행하였는지 보실까요?
발목염좌로 통증이있으신 회원님께서는 바로 따라지 마시고,
꼭! 전문의와 상담 후 운동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재활운동을 배우고싶으신 회원님께서는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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