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전문가 Rhino 입니다. :)
요즘 운동에 대한 생각뿐 아니라 인체와 사람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기본은 운동이지만, 운동을 어떻게하면 더 잘, 효율적으로 재미있게 지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하고 여러 서적들을 접하며 실력을키우고있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근골격계적으로 많이 집중하였다면,
최근 수업을 통하여서는 근골격계는 기본이거니와 신경계와 영양학쪽으로 집중하고있습니다.
운동계쪽으로 매우 유명한 교수님 중 한분은
'근골격계는 의사보다 더 잘알아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당시에는 사실 크게 와닿지 않았고 불가능하다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드는 생각은 근골격계는 기본이며 누구보다도 훤히 꿰고있어야 한다고 생각을합니다.
운동을 지도할때, 근골격계만 볼 순 없다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신경계쪽으로 접근한다면 생각하고 고려하고 예상하고 판단하고 진행해야하는 것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으니까요.
운동지도를하면서 회원이 불편하다. 이러한 느낌이 든다 라는 것을 예상해두고 해당 반응에서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최고의 지도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골격계뿐 아니라 신경계쪽으로 관심을 기울여 공부를하며 접한 책이있습니다.
바로 이 책인데요.
재미있고 쉽게 잘 표현해내어 앉은자리에서 바로 전부 읽어버렸습니다.
옆에는 자율신경계 뿐 아니라 운동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 제가 알고있는 지식들과
운동을 대하는자세, 회원을 티칭할때 생각해야할것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흰 종이에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그려낸다는 것이 어렵지만
그려냄으로써 제 것이 되기에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운동에 대해 전문적인 지도를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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