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관리사 필기 시험 준비

 

 안녕하세요 운동 전문가 Rhino 입니다.^^

 

6월 26일에 건강운동관리사 필기 시험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며칠 안남은 만큼 준비하시는 분들 파이팅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18년 필기 불합격,

19년 필기 합격

19년 실기 불합격

20년 실기 합격

실기 불합격한 모습...

직장을 다니면서 19년 필기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일을 마치면 항상 도서관에서 4시간정도 평일에 공부하였고

주말에는 거의 12시간정도 공부를 했던거 같아요

그만큼 절실했고, 지금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도 저 만큼 절실하리라 생각합니다

 

준비 기간은 3달정도 된거같아요

 

건운사 준비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먼저 잡았던거 같아요

 

나왔던 기출문제들을 풀어보았고 현재의 상태를 평가하였습니다.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채점해 보았고 스스로 약한 과목과 자신있는 과목을 나누어 공부하였습니다.

 

자신있던 과목은 운동상해와 기능해부학이 가장 자신있었고 점수도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ㅎㅎ

스포츠 심리학, 건체평, 운동 처방론, 운동부하 검사 과목은 읽어보면 어느정도 점수가 나올거 같았고

문제는 병태 생리학과 운동 생리학이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고 개념정리를하여도 심도있는 질문들이 많았고, 이해와 암기가 되지 않아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상대적으로 점수가 좋은 과목은 투자 시간을 줄였으며

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에 조금 더 집중하고, 몰두하였습니다.

 

건운사 교재

공부는 위 교재로 진행 하였습니다.

다른 참고 교재로는 뉴만과 ACSM 정도 참고 하였습니다.

 

필기 시험 시 그동안 정리 해놓았던 노트 한권만 챙겼고 교재는 따로 챙기지 않았습니다.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도 없을 뿐더러 더 헷갈리기만 할거 같아서 

개념만 간단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해서 시험장에서 보았습니다.

 

시험을 볼 당시에는 '아.. 떨어졌다..'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

그만큼 변별력있는 문제들이 많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조금 더 열심히 준비할걸....걸..걸.걸..' 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ㅎㅎ

 

어짜피 떨어진거, 채점해서 뭐하나.. 이런생각이 있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채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40점 미만으로 떨어진 과목은없었고, 기억으로는 45점인가 맞는 과목이 하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운동상해와 기능해부학의 고득점으로 평균점수 60점을 넘겨 합격하게 되었습니다.ㅎㅎ

필기 합격

보시면 점수가 매우 낮죠? 계산해 보니 평균 61점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잘하는 과목의 활약으로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필기 시험이지만, 모든 선생님들께서 전략을 잘 짜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남은 시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