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hino 입니다!
요즘 세차라는 새로운 취미에 빠졌는데요.
깨끗하게 닦여지는 차의 모습과 차의 본 모습들이 드러나는거 같아
매우 속 시원하면서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추가로 깨끗하게 닦여진 차를 보면 희열같은 것들도 느껴져 매우 보람있는 취미인거 같습니다.
아직 초보라 한번 세차를하게되면 이것저것 모두 하고싶은 욕심에
외부세차만 기본 2-3시간 정도 투자하고있는데요,
투자한 시간보다 더 값어치를 느끼는거 같습니다. ㅎㅎ
어제 친구 세차를 해주었는데요.
세차 전 사진입니다. 제 친구는 10년된 중고차를 하부나 엔진 미션 등 매우 짱짱하게 잘 관리한 지인에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부는 튼튼하나 잘 씻지를 않은 탓에 차가 제대로 빛을 바라지 못하는 모습이군요..
엔진 열과 휠의 열을 식혀주기 위해 엔진룸부터 청소를해주었습니다.
본넷트에 먼지들과 엔진룸 등을 청소해주었습니다. 청소 용품은 소낙스 실내세차 세정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세차 전 모습들입니다. 친구는 평소 고압건 + 폼건 + 드라잉 으로 진행만 했다고해요.
우선 차량의 상태를 보았을때, 벌레가 도장면에 많이 있진 않았으나 먼지나 꽃가루가 많이 붙어있어 APC(All Purpose Cleanser)로 떼를 불려준 후 세차를 진행하였습니다.
APC도포 전 휠을 세척해주었습니다. ㅎㅎ 블루베리 색깔의 철들이 흘러내리는게 보이시죠?
깨끗하게 되어가는 모습, 깨끗하게 된 모습들에 희열을 너낌니다..ㅎㅎ
APC도포 후 떼를 불리는 모습입니다. ㅎㅎ
떼를 불린 후 고압수로 한번 헹궈주고 카 샴푸를 이용하여 본세차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폼랜스를 구매하여 폼을 덕지덕지 붙여서 깨끗하게 해주고싶었지만... 세차장이 호환이 되지않는 세차장이라..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ㅎㅎ
본세차를 마치고 왁스 작업 및 발수코팅을 하기 위해 드라잉을 하였습니다. ㅎㅎ 먼지가 조금 걷어진거처럼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ㅎ
친구가 썬팅을 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 유막은 없어 발수 코팅만 해주었습니다.
후에 새로산 타이어 광택제를 발라주었습니다. 타이어는 어짜피 닳고 바닥에 닿는 더러운 부분인데 뭐하러 광택을 내냐
하실 수 있는데, 타이어 광택제를 발라줌으로써 타이어의 수명을 더 늘려줌과 동시에 차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ㅎㅎ
보기에도 차이가 확실히 보이지요?
세차를 마무리하고 광택 비교를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차이가 확실히 보이죠?
추가로 본넷쪽 페인트 클렌저를 사용하여 스월자국을 많이 지워주고 보습을 해주었습니다. ㅎㅎ
나머지 부분들은 힘이 들어서 물 왁스로 패스~ㅎㅎ
취미생활을하면 삶의 활력을 얻는거 같아요 ㅎㅎ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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