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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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 전문가 Rhino 입니다. ^^

지난 토요일에 친구들과 영덕으로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영덕은 현재 2단계로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였습니다~~

숙소는 펜션으로 잡았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숙소 사진을 안찍었네요;;ㅋㅋㅋㅋㅋ

숙소에서 문을 열면 이런 뷰가 있더라구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짠내가..ㅋㅋㅋㅋㅋ

하지만 속이 뻥 뚫리는거 같아서 좋았어요~~!!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바다에도 들어가서 수영도 했습니다..ㅎㅎㅎ

첫 날에 술을 많이 먹어서 다음 날 해장을 하러 라면집에 갔습니다!

가게 이름이 라면 집이더라구요 ㅎㅎㅎ

매우 유명한 것 같은 집이었습니다. 저희도 대기를 30분정도? 하고 먹었어요 ㅎㅎㅎ

해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산물이 가득가득 들어있더라구요

가격은 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해물 초밥? 저 무슨 초밥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저건 5천원이었어요!

초밥은 바다의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거 같습니다!ㅎㅎㅎ

라면을 다 먹고 블루밍이라는 카페에 갔는데요

연예인들의 싸인이 굉장히 많았어요

또한 카페 앞 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어디 가던지 바다가 앞에 쫙~~~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헤어지려고했는데

친구가 여기에 가고 싶다고해서 마지막으로 들렸어요

매우좋더라구요!

상쾌한 공기와함께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았어요!ㅎㅎㅎ

1박 2일이었지만 굉장히 재밌고,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해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라면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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